CSFB,"증권업..수익성 개선 기대-시장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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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CSFB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시장의 조정 가능성으로 타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시장비중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증권주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탄력을 보이는 것은 지속적인 펀드자금 유입과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 전망 때문이라고 분석.
경쟁 심화 등 업계의 만성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내년 업계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이 5~10%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타이트한 비용 관리와 순이자수입 증가 등이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