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오늘부터 여신과 외환의 복합기능성 시장지향형 상품인 일중외화대출“FX 데일리 론”을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하루동안만 외환을 빌려주는 대출로, 당일 오전에 외환을 미리 송금하고 오후에 수출 네고 등을 통해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을 위해 오전 중으로 은행에서 외환을 빌려주고 당일 중으로 상환 받는 대출입니다. 기업별 최고한도는 미화 2천만달러 이내에서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가능통화는 미달러화(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 등의 3개통화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