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26일 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0.58%(0.70포인트) 상승한 122.15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207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계약,1681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만1257계약으로 지난 2002년 6월12일(10만988계약)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결제약정은 9만6263계약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5로 마감,선물가격이 현물보다 높은 콘탱고 상태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