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세계적인 홈인테리어 자재 유통회사인 B&Q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에 개점하는 B&Q매장에 부엌가구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넥스는 이에 따라 80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 모든 종류의 부엌가구 등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B&Q는 영국의 건자재와 가구, 전자 등을 유통하는 킹피셔그룹 자회사로 이미 중국에는 21개 대형 유통매장을 운영중입니다. B&Q는 내달 2일 국내 최초로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문을 엽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