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호전기 중립-목표가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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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노무라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1분기 BLU 출하가 둔화되면서 매출이 감소했으나 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 영업마진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휴대폰 부문에 대한 삼성전자의 마진 압박과 안정적인 LCD 패널 판매가격이 올해 CCFL 및 BLU의 수익성을 유지시켜줄 것으로 판단.
예상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3,867원으로 48.4%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