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미가가 '임피리얼 팰리스'로 이름을 바꾸고 25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아미가는 2002년부터 3년 간 800억원을 투입,16개의 복층 스위트룸 등 430개의 객실과 9개의 레스토랑,컨벤션 센터,쇼핑 아케이드 등을 포함한 유럽풍 호텔의 모습을 갖췄다.


전객실에 42인치 크기의 LCD TV 또는 PDP TV를, 비즈니스센터에는 100인치 고해상 스크린 등을 설치했다.


또 층별 특색을 강화,4층은 미색 대리석이 조화를 이루는 로마풍의 인테리어로,5층은 꽃무늬 프린트 벽지가 돋보이는 영국풍 등으로 꾸몄으며 시가 15억원에 달하는 400여점의 예술품을 곳곳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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