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증시에 대한 판단은 60일선의 돌파 여부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증권은 950선 돌파로 인해 박스권 탈피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상승의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것으로 방향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급한 추세반전에 대한 판단은 경계해야한다며 방향성에 대한 판단은 60일선 돌파 여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