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수출증가로 성장모멘텀 확대..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19일 중외제약이 세계적인 퍼스트제네릭 '이미페넴' 상생제 및 항진균제 원료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정 연구원은 올해 총매출액은 제네릭신제품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전년대비 13.1% 증가한 3,428억원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항진균제 원료 수출 증가와 이미페넴 항생제 수출 본격화로 전년대비 20.2%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수출을 통한 성장모멘텀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 매력적이라며 적정가 3만7,000원에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