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투싼과 베르나가 미국의 자동차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실시한 종합 품질평가에서 최우수 품질차량으로 선정됐습니다.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미국의 신차 구입자 4만명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품질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형차급의 현대차 베르나가 1000점 만점에서 859점을 획득해 1위를, 소형SUV급에선 투싼이 879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평가에서는 현대차가 총 73.6%의 만족도를 얻어 38개 업체 중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