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심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대우 유상록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4월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향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품별 판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수율 안정으로 향후 출하량 증가시 수익성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제품군 및 수요처의 다변화로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점과 전방시장의 양호한 성장이 기대되는 반면 신규 업체 진입이 제한적이라는 점 등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