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SFB증권은 X박스 2 출시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등 D램 산업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S는 또 DDR1과 256Mb 공급 경색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추가 D램 가격 하락율이 10%를 기록할 수 있으나 지난해 11월 10달러대에서 급락보다 크지 않고 이미 예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CS는 D램 업종에 대해 중립을 지속하고 삼성전자는 시장상회를,하이닉스는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