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은 조회공시를 통해 고로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며 당진의 기존공장과 연계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당진군청에 송산 지방산업 단지 96만평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INI스틸이 경제성있는 고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최소 연산 300만t급 고로가 필요하며 이를위해서는 최소 100만평이상의 부지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INI스틸은 당진 B열연공장 일대의 한보에너지 부지와 매립지를 합쳐 총 22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