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박윤재)는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정책자문,유통,상권개발 등 7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 2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은 김상근 전 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변명식 유통학회장,백인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김택근 우보종합법률사무소 대표 등이다. 이들은 재래시장 동향,선진국 제도 및 관련 법령을 조사하고 상품권 발행 및 포장용기 개발,전자상거래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상권 활성화와 시장 현대화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