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LSA증권은 대만 유니마이크론(Unimicron)에 대해 중국 공장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접어듦에 따라 마진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노트PC와 관련 제품들에의 노출도 감소에 따라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하나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한 중국 사업 구조조정이 2분기 말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