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주가 널뛰기‥4월말 급락이후 이달들어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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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주가가 최근 널뛰기를 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4월 말 6일 연속 하락했던 주가가 이달 들어서는 4일 연속 상승하면서 증권사들도 다소 혼란스러운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동국제강 주가는 4월22일부터 29일까지 6거래일간 16.0%나 떨어졌다.
반면 5월2일부터 6일까지는 내리 오름세를 타며 12.7%나 올랐다.
6일 종가는 1만5950원이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29%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지만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가도 덩달아 요동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이와 관련,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면서도 목표주가는 낮추고 있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철강업 호황기에 최고 8% 정도에 불과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11%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그러나 국제 철강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목표주가는 종전보다 20% 낮은 2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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