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코리안리의 4분기 실적은 IBNR 적립금 추가 적립으로 인해 부진했으나 펀더멘털의 훼손이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조용화 연구원은 실적 호조세 지속 해외수재보험과 같은 고수익 부문의 성장률 호조 잇단 자연재해로 인한 재보험 요율 인상 추세 등을 감안할 때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7,2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