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화약품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했다.
3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동화약품의 4분기(3월결산) 실적에 대해 총매출의 42%를 차지하는 까스활명수와 후시딘이 4월 가격인상을 앞두고 선주문이 이루어져 전년대비 35% 이상의 고성장세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처방의약품 부문도 제네릭제품 보감에 힘입어 매출이 회복세에 있어 4분기 총매출액은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2005년은 제네릭신제품 발매와 의원급 영업조직 구축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1,563억원, 영업이익은 37.7% 늘어난 201억원으로 추정돼 실적모멘텀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
적정가 1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