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달부터 원자재 수입을 위한 외화대출에도 환 변동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무역협회 초청 무역인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업계가 환율하락과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이중고를 겪고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수출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일류상품의 발굴과 미래형자동차 등 차세대성장동력 분야의 조기산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올해 1조 1천억언의 R&D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