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2만7,000원으로 내려잡았다. 1분기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인하로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하고 2분기에는 생산시설 확충으로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156.8% 증가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하나 주가 하락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