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SK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석유사업 수익성 악화로 예상치에 미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제마진이 1~2월 부진을 털고 3월부터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 투자지표가 국내 시장평균이나 경쟁사인 S-Oil보다 좋다고 비교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종합지수 하락한 만큼 투자지표도 낮아져 목표주가는 7만3천원으로 4%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