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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브리프] LG화학, 영업익 14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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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1분기 영업이익이 1천4백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66.4%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1조8천6백8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환율과 내수침체 때문에 이익이 줄었다"며 "2분기에도 환율하락,고유가,국내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1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지난 1분기에 매출은 4천4백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7백37억원으로 6.8%,당기순이익은 5백68억원으로 17.1% 증가했다. 회사측은 "1분기에 매출이 줄어든 것은 강도 높은 부동산정책 등으로 보수적인 입장에서 신규 사업을 전개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부동산 가격상승과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사업 등 일반토목분야에서의 호조로 이익규모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동양기전=1분기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21억원으로 69% 줄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5백94억원이었다. 회사측은 "환율영향에다 올 초부터 GM의 물량이 줄었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밖에 계열사 동양인알파를 매각하면서 8억~9억원가량의 지분법 평가익이 줄어든 것도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수페타시스=1분기 영업이익이 5억2천3백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8.6% 줄었다고 공시했다. 순익은 4억1천2백만원으로 88.6% 감소했으며 매출도 3백40억원으로 14.7% 줄었다. 회사측은 "환율이 작년 동기 대비 1백20원가량 떨어진 데다 수요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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