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33.카스코)이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버디1 보기2)를 기록,합계 8언더파 1백32타(61.71)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일본의 마이타 기요시(46)로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백31타(65.66)를 기록했다. 허석호(32.농심)와 김종덕(44.나노소울)은 합계 1오버파 1백41타(공동 48위)로 커트를 통과했으나 아마추어 이동환(18)은 6오버파 1백46타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