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급락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27일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47.70 포인트 (0.47%) 오른 10,198.8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99 포인트 (0.16%) 상승한 1,930.43으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4.64 포인트 (0.40%) 추가된 1,156.38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