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락한데 힘입어 뉴욕증시가 하락 하룻만에 동반상승했습니다. 3월 내구재주문이 2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으로 하락출발한 주요지수는 국제유가가 4%넘게 급락하자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전날보다 47.67포인트(0.47%) 상승한 10,198.80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2.99포인트(0.16%) 오른 1,930.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