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증권서비스 제공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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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객들이 휴대전화로 주식매매를 하거나 은행 영업점에서 증권업무도 할 수 있는 복합금융서비스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휴대전화를 통해 증권 업무를 할수 있는 서비스를 5월 중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도 지난 20일부터 키움닷컴증권과 계약을 맺고 모바일뱅킹
고객들에게 주식거래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영업점에서 증권업무까지 볼 수 있는 복합금융센터를 잇따라 개장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