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이 국내 첫 아이스크림인 '삼강하드'를 40여년만에 재출시합니다. 롯데삼강은 1962년 첫 출시한 삼강하드와 1978년 출시된 인기과즙음료 삼강샤워를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새롭게 단장해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삼강은 40여년 동안 빙과제품의 대량생산을 이끌었던 영등포 공장 시대를 마감하고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최첨단 시설의 천안 신공장 시대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추억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