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부진을 기록한 반면 순익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하향 조정하나 저수익 사업부문 축소 및 지분법 평가이익 개선 영향을 반영해 EPS는 1,865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