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주택건설물량이 전국적으로는 23%, 수도권은 33% 증가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1분기 전국의 주택건설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물량이 7만8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늘었고 수도권도 33% 증가한 반면 서울지역은 6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국 7만1천가구로 41%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은 전국적으로 44%나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