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현주가는 절호의 저가매수 기회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펀더멘털이 양호하다고 지적. 최근 주가하락으로 올해 배당수익률이 3.8%이며 남경 제 2공장 준공과 천진 신공장 기공 등 향후 강력한 중국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