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대손충당금이 예상보다 낮았던 점 등이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각각 11%와 18% 올려잡았다. 다만 2007년 실적은 조흥은행의 실적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압박 등으로 에 따라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