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SK에 대해 카자흐스탄 유전개발의 경제성 판단이 아직 이르나 파이프라인 확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제와 유화제품에 집중됐던 수익구조가 업스트림으로 분산되고 있다고 설명. 황 연구원은 "유가 52달러 가정하에서 유전개발 이익이 2천900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