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된 30평형대 중형 임대아파트가 청약 마감됐습니다. SH공사에 따르면 오는 6월 완공예정인 서울 구로구 당산동 임대아파트 125가구 모집에 250명이 신청, 평균 2대 1로 마감됐습니다. 33평형은 101가구 모집에 147명이 청약해 1.95대 1을 기록했고, 25평형은 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분양전환하지 않는 50년 공공 임대주택으로 2년 단위로 임대계약을 갱신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