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자동차' 이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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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포드'와 제일모직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후부'가 손을 잡고 이종 마케팅을 펼칩니다.
후부의 '후부 레이싱 라인'은 포드의 차량 일러스트와 로고를 사용한 것으로 완전히 다른 산업의 회사 로고와 실제 디자인이 패션제품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부는 레이싱 라인의 출시 이후 집업과 레이싱 자켓의 판매율이 90%에 달하는 등 히트 아이템이 속속 늘고 있으며 전체 판매율도 65%에 이르러, 더욱 다양한 여름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후부와 포드는 지난 주말 후부의 강남 대형매장 오픈 기념으로 '명차와 함께하는 패션' 이벤트를 개최해 매장 내 포드 스포츠카인 머스탱을 전시하고 후부 레이싱 라인 구매고객에게는 [2005 서울 모터쇼 입장권] 증정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