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 경기 회복이 2분기 이후로 지연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미국 애플,IBM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크게 하락하고 있다며 IT경기 회복은 하반기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D램 가격 하락세 진정과 플래시 메모리 수요촉발, LCD분야 이익증가세 지속 휴대폰 출하량 증가를 반영한다면 2분기 중반부터 하반기 실적 호전 기대를 반영해 상승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해 40만원 중후반에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