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북한 추가 유화책 없을 것" .. 이봉조 통일부 차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봉조(李鳳朝) 통일부 차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유연성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대북 비료 및 식량 지원도 남북 당국간 협의가 이루어져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주지역 통일정책 설명회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 차관은 이날 낮 뉴욕주재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의 6자회담 불참 및 남북대화 중단과 관련, "북한에 대해 인내심을 갖되 일관된 메시지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DVERTISEMENT

    1. 1

      내란 특검, "12.3 계엄, 권력 독점 의도"…최종 수사 마무리, 尹 포함 24명 기소 [HK영상]

      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15일, 내란 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해당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내란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2. 2

      정원오 45.2% vs 오세훈 38.1%…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차 밖

      내년 6월 차기 서울시장 선거 양자대결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현 시장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차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조사에서 오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3. 3

      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 당심 반영 비중을 70%로 상향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에서도 이견이 제기됐다. 중도층 표심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민심 비중을 줄이는 게 우려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