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맹윤호 사장 임명 입력2006.04.02 22:03 수정2006.04.02 2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바스프는 5일 인사,노무관리 및 업무 지원을 담당하던 맹윤호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맹윤호 사장은 효성물산에서 동경법인,싱가포르 법인장,재무관리 실장을 거쳐 지난 97년부터 한국바스프에서 근무해 왔다. 1천1백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한국 바스프는 서울사무소 외에 울산 여수 군산 안산에 6개 공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렌탈, 어피너티에 팔린다…1조원대 중반 '지분 60.67%' 국내 렌터카 1위 기업인 롯데렌탈이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다. 롯데그룹은 최근 재무 안정성을 둘러싼 위기설이 시장에 퍼지자 비핵심 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어피너티가 올해... 2 한국성장금융, 첨단기술 활용한 농산업의 구조전환 방향 논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5일 '2024 모험투자포럼 및 K-Growth Awards'를 개최했다. 향후 모험자본의 투자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위탁운용사를 시상했다. 모험투자포럼은 국내 투자업계에 ... 3 '비상계엄' 때문에…잘 나가던 다이소·올리브영 마음 졸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45년 만에 선포한 비상계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식품, 뷰티, 패션 등 'K산업'도 긴장 중이다. 이날 세계 각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