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03
수정2006.04.02 22:06
카드전문업체 바른손카드(대표 박소연)가 최근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에서 신사옥을 준공하고 이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박소연 대표는 "핸드메이드 카드,직접 소비자가 만드는 DIY카드,신규사업인 액세서리 제조부문 등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에는 영국 미국 중국 등지에 선물숍을 내는 등 해외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민들레 씨앗이 날리는 모양의 초창기 기업이미지(CI)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