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는 지난 2일 회사 창립 15주년을 맞아 정문식 사장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둔치에서 '독도사랑 한강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레전자 직원 4백50명과 협력사 직원 등 1천여명은 이날 '독도는 우리땅'이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한강을 따라 여의도에서 동작대교까지 행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