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4월 1일 '음식물처리기 C&C'를 출시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처리기 C&C'는 음식물 투입 후 8시간이 지나면 음식물 중량이 75% 이상 감소해 4인 가족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만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고 한샘은 전했습니다. 최양하 회장은 '주방 개조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기존 부엌가구 사업과 빌트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판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