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29일 제174회(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가 사진으로 보도한 '난장판 민노총 대의원대회' 등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전문보도 = '난장판 민노총 대의원대회'(연합뉴스 사진부 이진욱) ▲취재보도 = '일본 시마네현 독도 영유권 TV광고,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강행 영유권 분쟁'(매일신문 사회2부 김해용), '경기 광주, 전북 고창 땅 매입 때 이헌재 부총리 부인 위장 전입 의혹'(한겨레 사회부 박임근ㆍ황성철ㆍ이형섭ㆍ김남일) ▲기획보도 = '참여정부 핵심공약 177개 추진 상황 평가'(세계일보 경제부 이상혁ㆍ박성준ㆍ이우승ㆍ우한울) ▲지역취재보도= '4.15 총선 불법도청 파문 및 후속보도'(뉴시스 호남취재본부구길용ㆍ이재춘ㆍ윤영기ㆍ송창헌ㆍ이형주), 'U대회 광고 로비사건'(대구방송 사건팀김태우) ▲지역기획보도 = '보상 노린 무허건물 난립-생떼 공화국'(경인일보 지역사회부윤재준ㆍ김진태ㆍ한상근ㆍ강주형, 사회부 왕정식, 사진부 김종택), '신종 직업병,정신질환에 시달리는 노동자들'(CBS광주 보도제작국 이승훈)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