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큐빅 안정적 배당주..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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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부증권은 한국큐빅에 대해 자동차,가전용 내외장 표면 처리업체로 설립 초기에는 가전용 중심이었으나 가전 시장에서 수요 감소와 현대차 납품을 계기로 사업영역이 자동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존 사업만으로는 외형 성장이 제한적이고 약 70%의 높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보유이 따라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점은 주가 할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150원의 주당 배당금 수준은 영업 및 재무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전일 종가 1,950원 기준 올해 예상 시가배당 수익률은 7.7%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