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에서 이름을 바꾼 LS산전이 28일 여의도 LG 트윈타워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역인근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LS산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사옥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뒤 28일에는 서울역 앞 연세빌딩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LS산전은 연세빌딩에서 2개층을 사용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LG 트윈타워 3개층에는 LG전자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