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앙건설은 전북 엔비텍과 전라북도 환경기초시설 건설 및 운영, 민간투자사업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금액이 290억원으로 이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무상사용기간 종료시까지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