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J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고려개발에 대해 광명경전철 우선협상자 선정 모멘텀이 발생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3만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할인율을 25%에서 15%로 축소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최종적으로 사업 시행자 지정을 받는 올 하반기에 추가적인 할인 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