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이와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최악의 상황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월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을 기록하는 등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예상 EPS를 2,811원에서 2,633원으로 하향. 그러나 2분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