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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가 경쟁력] 금호렌터카 ‥ 사고나도 무상 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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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장 1위 업체인 금호렌터카는 1990년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1백여개 영업망에 1만5천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렌터카의 강점은 다양한 서비스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행 관련 정보제공 및 할인대여,누적포인트제,인터넷 예약 등의 서비스가 특히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다 전국 공항에 렌터카 데스크를 설치,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차량을 빌릴 수 있는 공항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고객이 차량을 빌렸다가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추가적인 부담 없이 해당기간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빌려준다. 사고보험 대차 서비스를 전 손해보험사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정기적으로 차량을 빌리는 고객들에겐 월 1회 이상 순회서비스를 나가 차량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는 "'서비스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는 고객에 대한 책무'라는 김성산 사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개선해야 할 점을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일기'를 전 임직원이 쓰고 있는 것도 김 사장의 아이디어다. 금호렌터카는 렌터카 문화에 익숙지 않은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속할 예정이다. 라디오 신문 TV 등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은 물론 인터넷을 활용한 고객층 넓히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금호렌터카는 중국 업체와 MOU(양해각서)를 맺고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상하이 톈진 등 중국 대도시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려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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