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4월 여의도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여의도 자이를 워커블 커뮤니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워커블 커뮤니티란 독서실과 휴게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보행자 중심으로 동마다 분산배치하는 것으로 선진국형 주거환경 개념입니다. 여의도 자이는 오는 4월 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47평~79평형 총 580가구로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