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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치,중국 거시긴축 없다..'중국 계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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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스티븐 로치 수석분석가는 중국 당국이 거시적 경제 조절책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중국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치는 21일(현지시각) 'China Goes for Growth'란 자료에서 자신의 돈으로 중국 당국의 의도를 알기 위해 중국 발전 포럼에 직접 참석해 원 자바오 총리와 마 카이(SDPC) 주임 등을 만난 결과 그들이 지난해초 실시한 긴축 효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치는 지난해 중국 발전 포럼에서 마 카이가 시사한 대로 몇 주후 정확하게 행정적 긴축이 발동됐다고 상기시키고 올해 만난 중국내 유력 당국자들의 발언은 경제상황에 대한 상당한 만족감이었다고 지적했다. 로치는 "정국 고위당국자들의 톤이 지난해 병목현상 등 우려감을 드러냈던 것과 대조적으로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고"연초 일부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거시적 관점의 긴축은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신 최근 조치한 상해지역 부동산 과세 등 특정 분야-업종에 국한된 미시적 정책을 빈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관측. 로치는 "중요한 긴축이 없다면 중국 경제가 하강할 이유가 없다"며 "중국 경제 하강 우려감은 이제 잊어라"고 강조했다. 중국 당국자들은 국영기업 구조조정에서 발생되는 실업자를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일정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정치-사회 모든 측면에서 안정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판단. 금융시장과 관련해 로치는 "세계 다른 경제지역에서 성장 사고만 없다면 중국의 성장 가도는 인플레 기대를 높이고 중앙은행의 긴축을 죄고 채권수익률의 오름세를 유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로치는 원 자바오가 "위안화만 생각하만 잠을 못잔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고 성장과 환율 문제는 거대한 중국 수수께끼내에서는 일부 조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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