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조선용 후판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가공사와 공동으로 열연코일 후물재를 이용한 열연후판재 공급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연간 약 40만톤의 열연후판재를 조선용으로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돼 후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조선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