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 서경배 사장을 비롯한 태평양 임직원과 전국 각 영업지점 대표 카운셀러 등 모두 6천명이 참가하는 '제6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가 오는 1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태평양은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향하고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태평양의 방문판매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연도대상은 포항특약점 김미숙 수석지부장이 차지하게 되며 '아름다운 아모레 카운셀러 봉사단'과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가 함께 마련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